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자키 료헤이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1화에서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쏜 [[파이어 토네이도]]로 [[라이몬 중학교]]에게 실점을 당하는 걸 보고 "어라? 재밌네? [[듣보잡|들어본 적도 없었는데.]]"라고 말하더니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나 이후 라이몬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분노한다. 그 시합 후로 많이 실망했는지 라이몬을 '허접중'이라 부르며 무시한다. 또 다른 PV에서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오우테이]]와의 시합 중에 키도가 방금 건 너무 심했다고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갑자기 회상을 하면서 어떤 소녀가 나오고 그 뒤 '''때가 왔다'''라고 말한 직후 폭주한다![* 아니메쥬 5월호에서 폭주한게 맞다고 인정했다.] 그와 동시에 [[노사카 유우마|유우마]]와 공을 놓고 대결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유우마를 대놓고 노려보고 있다. 3화에서는 라이몬 VS 미노도산의 경기를 보러 왔다가 유우마와 마주친다. 5화에서 축구를 하는 목적이 나왔다.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인 미야노 아카네가 새로운 학교에 갔다가 마음을 닫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 아카네를 망가뜨린 아레스의 천칭에 복수하고자 축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키도카와세이슈와의 시합에는 안 나가겠다고 했지만 키도에 의해 '''골키퍼로 투입되는 바람에''' 제대로 구를 예정. 6화에선 키퍼를 맡으면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니라는 이유로 깽판을 친다. 그사이에 2점이나 내주게 되고 심지어 골문에서 나와 공격을 하기위해 상대쪽으로 돌진하다가 공을 빼앗긴다. 비어버린 골문을 [[고엔지 슈야|고엔지]]가 노렸고 수비수들이 힘을 합쳐 실점은 겨우 막아냈지만 모두 나가떨어지고 만다. [[미즈카미야 세이류]]에게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녀석도 있다는 일갈에 원래 키퍼였지만 하이자키 때문에 키퍼에서 밀려 디펜스를 맡고있는 아마노 마사미치[* 여담으로 하이자키가 부르는 별명은 복슬이(...)]가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보게 된다. 코너킥에서 다시 골문으로 돌아와 골문을 지키던중 상대 공격진들이 고엔지를 제외하고 모두 마크되어있는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다시 골문에서 나와 고엔지의 볼을 빼앗고 수비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한다. 이에 골문을 지켜내는데 성공하고 골킥전 교체타임에서 다시 포워드로 돌아온다. 키도와 투톱으로 상대 골문을 향해 돌진하고 아군 미드필더진과 공을 주고받으며 수비를 돌파해낸다. 그리고 키도의 "너의 축구를 보여줘라!"라는 말과 함께 6화 종료. 7화에서는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뛴 덕에 역전승을 거둔다. 시합 종료 후에는 아스토와 마주치고 아스토가 축구하는 이유를 언급하고 "축구는 복수하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고 말하지만 신경쓰지 말라며 무시한다. 옷을 갈아입는 동안 미즈카미야는 "너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수께끼네. 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와 고민을 덜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무시. 이후 아카네를 문병왔다가 그녀가 여전히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돌아갔는데, 정작 아카네는 이후 찾아온 [[노사카 유우마]]에게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노사카가 하이자키의 선물인 곰인형을 무시하고 꽃을 선물하자 '''미소를 짓는데다''', 그가 침대에 앉아 세이쇼 VS 키도카와세이슈의 관람 평을 친하게 늘어놓는 모습은 하이자키에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리기 충분했다. 사실 같은 아레스의 천칭 교육 과정을 밟은 만큼 아는 사이여도 이상하진 않지만, 그렇다 해도 하이자키를 능가하는 관계성을 가지는 것에 팬덤은 안나 때 이상의 충격과 공포.[* 5화에서 [[오쿠이리 히로|오쿠이리]]가 하이자키가 여자친구를 뺏겨서 복수를 위해 축구한다고 깠는데, 만약 하이자키가 사실을 알게 되면 이 추측이 정말로 사실이 될 것 같다.] 7화 마지막에 하이자키가 선물한 곰인형이 쓰레기통으로 툭 떨어지는 모습이 씁쓸하다.[* 다만 8화에서는 원래대로 돌아가 있다. 이것이 아카네가 꺼낸 것이라면 하이자키에게도 희망이 있다. 15화에서는 절망에 빠진 하이자키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였다.] 11화에서 6회전에 나가지않고 관중석에서 아스토와 노사카를 만난다. 노사카가 니시카게에게 보충할건 얼마든지 있다는 말을 하는걸 들어서 화를내고 아스토에게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든 계속 이기겠다고 말한다. 6회전 상대팀원 모두가 병 때문에 기권하게되어 라이몬으로 변경되자 크게 웃으며 기뻐한다. 그리고 아스토를 보고있으면 짜증난다면서 슛연습을 하였고 키도가 널 바꿔줄수있는 빛이 아스토라고 한다. “네놈들의 축구놀이를 오늘 여기서 끝내주겠다”하면서 시합이 시작된다. 12화에서 라이몬을 상대로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슛으로 1점을 얻어낸다. 그러나 [[이나모리 아스토]]는 아랑곳하지않고 팀원들을 독려하고 하이자키는 아스토를 절망시키기위해 혼자서 양학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 필살기 [[황제펭귄(이나즈마 일레븐)#s-12|퍼펙트 펭귄]]과 [[황제펭귄(이나즈마 일레븐)#s-11|오버헤드 펭귄]]으로 3점을 만든다. 하지만 절망하지않는 아스토와 자신을 막기위한 전술을 들고나온 라이몬에게 당황해 플레이가 흐트러지고 3점을 따라붙은 라이몬을 보고 분노한다. 13화에서 다시 한번 [[황제펭귄(이나즈마 일레븐)#s-12|퍼펙트 펭귄]]을 넣어서 4:3이 되었으나 라이몬은 이것을 문제시 하고 있지 않았다. 아스토가 다리를 다치고도 일어서자 짜증나한다 그리고 [[황제펭귄(이나즈마 일레븐)#s-11|오버헤드 펭귄]]을 쐈으나 아스토가 머리로 슛의 위력을 떨어뜨리게 하고 노리카에게 막힌다 시합이 3분정도 남았을때 세이쇼도 지치기 시작하고 히우라, 코조우마루, 아스토의 합동기술 ‘메테오 드롭’이 들어가 4:4가되고 키도가 라이몬이 아스토를 제외한 모두가 체력을 온존하고 있었단걸 깨닫는데 그 작전은 천재 게임메이커 키도가 한번 보면 대책을 세우니까 일부러 남은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때에 사용한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교대로 3명씩 압박을 걸어 체력을 아끼지만 아스토 혼자만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고 계속 뛰어다니기 때문에 아스토만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다.][* 하지만 감독이 가르쳐준 호흡법으로 아직 달릴수 있다고 한다.] 아스토의 샤이닝 버드를 키도와 함께 막지만 뚫리고 골키퍼는 기술을 쓰는도중에 슛이 날아와 공과함께 골대에 꽂힌다. 이걸로 5:4가 되었고 하이자키는 팀메이트들에게 “나는 이기고싶어 녀석들을 이기고싶어. 부탁해, 나에게 힘을 빌려줘!”라고 말하자 [[미즈카미야 세이류]]가 그런건 모두 알고있고 이건 너만의 시합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시합이라고 한다.[* 이때 하이자키가 처음으로 캡틴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사람한텐 절대 질수 없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지금이다! 가자!” 하면서 남은시간에 전력으로 달리다가 시합이 끝난다. 하지만 승점이 15라서 이미 결승진출이 결정돼있었고 이번시합에 이긴 라이몬도 결승진출이다 시합이 끝난후 아스토와 이야기하고나서 축구는 즐거운 것,인가..하고 중얼거린다.[* 아스토가 너의 축구는 뜨거운 피가섞인 진짜 축구라고하자 “너는..”하고 뭔가 말하려고했지만 아스토는 앞으로도 같이 축구하자말하고 가버린다.] 예고편에서 오우테이츠키노미야랑 싸우는 모양이다. 14화에선 일부러 세이쇼 선수들의 다리를 공격하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의 술법에 비겁하다고 소리치다 공에 머리를 맞는다. 자신의 슛은 막히고 세이쇼가 밀리면서 전반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상태다. 이때 키도가 공격패턴을 알아내 반격한다. 16화에선 아스토와 이야기를 하다 퇴장하고, 라이몬VS하쿠렌 시합날에 웬 양아치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이 양아치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일을 한두번 겪은 정도가 아닌 모양이다.] 그 후, 라이몬과 하쿠렌의 경기를 관전한다. 18~20화에선 라이몬 대 에이세이전을 관전하며, 경기를 보며 왜 이렇게 뜨거워지는것이냐며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21화에서 아이들이 축구하는 것을 보고 혀를 차며 왜 이런기분이 드는거냐고 분해하고 있다. 22화에선 게임을 하던도중 키도가 찾아오고 하천가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키도가 진게 그렇게 분하냐고 하자 “그게 아니야. 가슴속에서 활활 끌어오르고있어. 공을 차고싶다, 필드를 달리고싶다. 분하게도 난 축구를 하고싶다.”고한다. 키도가 축구를 마주하고 네 마음을 매듭지을 찬스를 주겠다고 한다.[* 키도가 고엔지에게 권유받아 라이몬에 전학가 팀에 들어왔듯이 하이자키도 라이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3화에서 아카네한테 자신은 어느샌가 아카네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축구를 했었던거라고 말한다. 24화에선 결국 라이몬에 전학온다.[* 오리온의 각인에서 세이류의 말로는 임시적 합류 기간이 끝나면 세이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전학오기 전 키도네 집에서 하자마다의 요리를 먹은건 덤. 이후 공정한 시합을 위해서라며 오우테이 선수의 정보를 들고 온 노사카에게 화낸다. 그리고 결승 시작때, 아카네가 중계를 보고 경기장에 찾아간다. 25화에선 노사카에게 말 그대로 몸통박치기를 계속한다. 노사카가 두통을 호소한뒤 돌아와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치고박고하다가 노사카와 함께 아스토에게 멱살잡힌다.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아카네를 발견, 시합이 끝나면 진실을 알 수 있을거라며 복수를 위한 플레이를 하지 말아달란 말을 듣지만 하이자키는 자신은 필드위의 악마라며 대응한다. 26화에선 25화 마지막 발언이 무색하게 한거 없다...시합이 끝난 후 노사카를 위협하는 미도인에게 슛을 날려 이걸로 아레스의 천칭은 끝이라 소리친다. 아카네의 이야기는 본인에게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카네로부터 유원지라도 가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엔 도쿄타워 정상에서 다른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다. 자긴 눈에 띄는게 싫다고 하지만 아스토는 그런 녀석이 공중에서 펭귄 부르냐고 노사카와 같이 웃는다. 어찌저찌 다들 친해져서 노사카에게 수술 힘내라고 말하고 그들의 이야기의 끝은 또 다른 이야기를 알리는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는 쿠도 미치야 감독의 독백을 끝으로 아레스의 천칭은 완결나고 오리온의 각인으로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